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은 '청춘 자서전' 3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21일(금)까지 모집한다.
지역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27일(목)부터 12월 20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 1층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태훈 구청장은 "참가자들이 일상 속 문화 참여를 통해 열정을 채우는 자리"라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 속에서 삶 속에 간직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다듬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전 과정을 마무리한 참가자들의 글을 모아 '청춘 수필집-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12월 중 발간한다. 참가비 무료. 053)584-9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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