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허영란 인스타그램 계정 갑자기 비공개 전환, 오빠 교통사고 사망 소식 게시글도 볼 수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빠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소식을 알렸던 배우 허영란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15일 비공개 전환됐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공개돼 있던 허영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이날 오후 1시 기준 비공개 상태다.

허영란은 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오빠에 대한 장문의 애도글을 공개한 것은 물론 일부 오보 기사를 지적했다.

한편, 해당 사고는 13일 오전 0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대전 비룡분기점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박모(58) 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도로 갓길에 있던 허모(42) 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허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허 씨는 이후 허영란의 친오빠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