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학뒷담] 호원대학교 홈페이지 18일 오전 접속 마비…수시 전형 선착순 예약 몰려서? "접속 안 돼 수험생들 불안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호원대학교 로고. 매일신문DB
호원대학교 로고. 매일신문DB

호원대학교 홈페이지가 18일 오전 접속 마비 상황이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에 따른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접속이 이날 폭주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부터 실기·면접고사 선착순 예약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예약은 호원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는 데, 현재 홈페이지 접속 자체가 막히면서 관련 학교 측 설명을 확인할 수 없는 수험생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전날인 17일 호원대학교에 따르면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964명 모집에 9천737명이 지원, 평균 10.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부별 수시모집 전형을 거친 최종 합격자 발표는 10월 31일 오후 2시에 이뤄진다.

호원대학교는 전북 군산시 임파면에 위치해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