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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기능봉사회 필리핀 오지 마을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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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설립 이래 640명 회원, 국내 연간 120회·국외 1회 재능기부 활동

경상북도 기능봉사회(회장 이분순·오른쪽) 회원들이 필리핀 세부주 코드도바시 오지 마을에서 주민들의 고장난 시계를 수리하고 있다. 경북 기능봉사회 제공
경상북도 기능봉사회(회장 이분순·오른쪽) 회원들이 필리핀 세부주 코드도바시 오지 마을에서 주민들의 고장난 시계를 수리하고 있다. 경북 기능봉사회 제공

다양한 분야 기능인들로 구성된 경상북도기능봉사회(회장 이분순) 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이 본보기가 되고 있다.

경북 기능봉사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달 27일~이달 2일 필리핀 세부주 코르도바시 오지 마을에서 기능봉사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LED 전기등 교체, 고장난 시계 수리, 자수 리폼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자신들이 손수 만든 기능 작품 200점을 주민들에게 선물했다. 경북 기능봉사회는 코르도바시와 자원봉사·문화 교류 등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 지속적인 연계 활동을 약속했다.

특히 봉사 활동을 함께 한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전기과 1학년에 재학 중인 나재훈·강병국 씨 등 2명은 코르도바시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북도 내 기능인 640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경북 기능봉사회는 2007년 설립 이래 국내에서 연평균 120회의 봉사활동을, 필리핀 오지 마을에서 연 1회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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