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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여파 울산 정전 사태, 휴대폰 통신도 곳곳 불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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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가 상륙한 6일 오전 울산시 남구 울산대공원 정문 앞에서 나무 한 그루가 강풍에 부러져 있다.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상륙한 6일 오전 울산시 남구 울산대공원 정문 앞에서 나무 한 그루가 강풍에 부러져 있다. 연합뉴스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 동남부지역을 강타하면서, 울산의 경우 정전 사태까지 겪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를 넘겨 중구, 북구, 남구 등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휴대폰 통신 역시 불안정한 상황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날 울산에서는 곳곳 나무가 쓰러지고, 태화강 수위 상승과 함께 대암댐이 대규모로 방류를 하는 등 태풍 콩레이가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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