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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 김동연 부총리 마지막까지 '열일'(열심히 일한다)…국회 누비며 예산안 등 협조 요청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오른쪽)가 14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방문을 받고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오른쪽)가 14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방문을 받고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퇴임이 임박했음에도 국회를 누비며 정부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13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만난데 이어 14일에는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를 만났고,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도 들렀다. 말년 부총리로써 허심탄회하게 야당 수장들을 만날 수 있는 이점을 활용, 정부 정책, 특히 현재 이뤄지고 있는 내년 예산안 통과 관련 협조를 효과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3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방문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의 인사와 예산처리에 대해 비판 발언하는 김성태 원내대표의 팔을 잡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방문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의 인사와 예산처리에 대해 비판 발언하는 김성태 원내대표의 팔을 잡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9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 등 예산부수법안이 국회에서 원활하게 심의, 통과되도록 호소하기 위해 13일 국회 의원회관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실을 찾아 장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9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 등 예산부수법안이 국회에서 원활하게 심의, 통과되도록 호소하기 위해 13일 국회 의원회관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실을 찾아 장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9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 등 예산부수법안이 국회에서 원활하게 심의, 통과되도록 호소하기 위해 13일 국회 의원회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실을 찾아 김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9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 등 예산부수법안이 국회에서 원활하게 심의, 통과되도록 호소하기 위해 13일 국회 의원회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실을 찾아 김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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