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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2년째 자매결연 일본 미토요시 우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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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三豊市)를 방문한 합천군 대표단과 미토요시 관계자들. 합천군 제공
22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三豊市)를 방문한 합천군 대표단과 미토요시 관계자들.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7~20일까지 문준희 합천군수를 단장으로 22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三豊市)를 공식 방문했다.

지난 8월 합천에 방문한 야마시타 아키시 미토요시장의 '제3회 미토요시 우라시마 마라톤대회'에 합천군 대표단이 참석해 달라는 공식 초청에 응한 것이다.

또 스포츠 교류와 경제·농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우호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

농기계 공장, 귤밭, 치치부가하마 해변 등 미토요시의 주요 시설을 견학한 합천군 대표단은 야마시타 아키시 시장을 만나 양 도시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서로의 교류 의지를 확인했다.

야마시타 아키시 시장은 "가장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 양 도시는 한 가족이나 다름없다.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해 실질적 교류 협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준희 군수는 "2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인연을 이어온 미토요시의 초청에 감사드린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스포츠 교류에서 더 나아가 문화·경제·농업 분야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양 도시의 우호 교류와 우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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