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12일 매일신문이 보도한 '도공 비상임이사 7명 가운데 TK는 단 1명'(12일자 5면)이란 제목의 기사와 관련해 "특정 지역 출신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알려왔다.
도로공사는 이날 별도의 해명자료를 통해 "도공의 비상임이사 7명의 출신지는 서울 2명, 대전·충남 2명, 경북 1명, 경남 1명, 충북 1명으로 의도적으로 특정지역 출신을 배제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며 "비상임이사는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모집한 뒤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재부 장관이 임명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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