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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겨울철 발생 가능성 높은 이유는? 가수 맹유나·진형 등 잇따른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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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관련 이미지. 매일신문DB
심장마비 관련 이미지. 매일신문DB

심장마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8일 높아지고 있다.

이날 오전 가수 맹유나가 지난해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데 이어, 오후에는 가수 진형이 전날인 7일 자택에서 역시 심장마비로 안타깝게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져서다.

심장마비 등 심장질환은 겨울철 특히 한파가 닥칠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온이 하강하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말초 혈관을 수축시켜 체온 방출을 방지하고, 몸을 떨어 열을 생산한다. 이때 교감 신경계의 작용으로 혈압과 맥박도 함께 상승한다. 그러면서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미세먼지도 원인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미세먼지는 건조한 계절인 봄, 가을, 그리고 겨울에 국내에 잇따르고 있다. 미세먼지가 영향을 줄 수 있는 독감 및 폐렴 등 질환이 심혈관 질환 유발로도 이어질 수 있다.

겨울철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어 발생하는 비타민D 부족 현상도 혈관과 심장 등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울러 질환 관련 가족력 역시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따라 체온 유지, 독감과 폐렴 등 겨울철 질환 예방, 햇볕을 쬐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는 적절한 운동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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