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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사표 제출…靑 "아직 수리 안 돼"

탁 행정관, 11일부터 휴가 내고 출근 안 해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연합뉴스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연합뉴스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탁 행정관이 지난 7일 사표를 제출했고, 수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탁 행정관은 지난 11일부터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아직 눈 안 왔는데?" "사직 적합성을 검토하는데 3년 4개월정도 걸릴듯"이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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