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세상을 떠난 탤런트 김자옥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과거 큰언니의 자살 등 가족사를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던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22일 고별 방송으로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4살 터울 큰언니가 우울증으로 자살한 사실 등 가족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자옥은 "큰 언니가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 했다"라며 "나와 제일 친했는데 너무 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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