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패션디자이너 간호섭 교수, 정우성 닮은 과거부터 AI 높이는 법까지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최초 출연

KBS 방송화면 캡쳐
KBS 방송화면 캡쳐

교수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간호섭'이 아침 방송에 최초 출연했다.

15일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간호섭은 슬기로운 주부 생활- 공감교실 코너에 출연해 인공 지능 AI(Artificial Intelligence)를 이기는 예술 지능 AI(Artistic Intelligence)를 높이는 법과 장르를 뛰어 넘는 창조에 대해 강의했다.

강연 중 간호섭은 '마릴린 먼로'의 시그니처 드레스부터 '이브의 모든 것' '베티 데이비스' 드레스 비화까지 사람들에게 친숙한 영화 속 의상 이야기로 아나운서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간호섭 디자이너는 28세 나이로 최연소 교수가 된 사연과 원래 치대생이었으나 패션을 하기 위해 삼수를 한 이야기, 정우성을 닮은 젊은 시절 사진까지 공개했다.

간호섭이 출연한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15일 오전 9시40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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