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봄이 오나 봄'에 최서진 역으로 등장하는 배우 손은서에 대한 관심이 23일 밤 높다.
봄이 오나 봄이 이날 첫 방송되면서다.
손은서가 맡은 최서진은 이봄(엄지원)의 비서이자 이봄의 남편 박윤철(최병모)과 불륜 관계. 박윤철이 아내의 재산을 모두 빼앗으려는 계획을 갖고 있고, 이에 따라 향후 박윤철의 편에 서서 이봄을 배신하는 등의 매력적인 악역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그러면서 주연 이유리(김보미 역), 엄지원과 함께 극중 비중 있는 활약으로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손은서의 나이는 올해 35세이다. 198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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