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 김향기의 데뷔작을 함께했다고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증인'(감독 이한)의 두 배우 정우성, 김향기가 출연했다.
이날 김향기는 "광고로 데뷔했다. 3살 때였는데 기억이 안 난다"며 과거 데뷔작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정우성은 "나랑 같이 했다. 그 브랜드 광고에 함께 출연했는데 몰랐다가 이번에 알게 됐다"라고 했다.
한편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하락에도 조국·윤미향·최강욱 사면 강행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김여정 "확성기 철거한 적 없어…대북조치, 허망한 '개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