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 18분쯤 경주시 동천동 변전소에서 불이 나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일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불로 황성동·용강동·성건동 일대 3천900여 가구에 10여 분간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특히 동천동 한 아파트 승강기가 멈추면서 이곳 주민 10여 명이 갇혔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불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변전소 직원들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변전소 근무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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