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3.1운동 100주년 특집 전야제 '100년의 봄'이 삼일절을 하루 앞둔 2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방송된다. 이날 오후 9시 15분까지 1, 2부에 걸쳐 155분(2시간 35분)간 블록버스터급 생방송이 이어진다. 장소는 천안 대한민국독립기념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함께 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이다.
배우 김유정, B1A4 출신 가수 진영, 조충현 KBS 아나운서가 MC를 맡는다.
정성화 및 뮤지컬 '영웅' 팀, 양희은, 민우혁, 알리, 포레스텔라, 김소현, 송소희, 유태평양, 고영열, 김준수, 두번째달, 위키미키, 홍진영, 다이나믹 듀오, 지코, 조수미가 출연한다.
대중가요, 뮤지컬, 국악, 성악 등 다양한 분야의 뮤지션들이 뜻깊고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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