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식하는 날' 아키바 리에 "시어머니 만나고 결혼 결심" 애틋한 고부지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키바 리에가 시어머니와의 훈훈한 사이로 감동을 안겼다. SBS Plus
아키바 리에가 시어머니와의 훈훈한 사이로 감동을 안겼다. SBS Plus '외식하는 날' 방송 캡처

아키바 리에가 시어머니를 향한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는 시어머니와 함께 훠궈 식당을 찾은 아키바 리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키바 리에의 시어머니는 남다른 입담으로 웃음을 전했다. 아키바 리에가 "저랑 오빠랑 방송 나간다니까 친구분들이 놀라시지 않았냐"고 묻자 시어머니는 "친구들은 '드디어 나갈 사람이 나간다'는 반응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키바 리에는 "저는 어머님이랑 방송하는 게 결혼하고 나서 꿈이었다. 딸같이 해주시는 게 재밌지 않나"고 말했다. 시어머니는 "딸이나 마찬가지다. 내 식구가 되니까 재학이하고 같은 사람으로 생각이 된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키바 리에는 "어머님이랑 새언니가 있어서 제가 한국에서 그나마 잘 사는 것 같다. 진짜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시어머니는 "난 네가 며느리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든다"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