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보건소가 내년 상반기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신축·이전한다.
달성군은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총 300억원을 들여 기존 보건소 인근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신축될 달성군보건소는 현풍읍 일원 4천798㎡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1만1천973㎡)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신축 보건소에는 기존 의료시설에 각종 최신장비 도입하는 것을 비롯해 치매안심센터, 어린이 건강증진체험센터, 아이사랑 힐링방, 체력진단실, 식생활교육실, 건강 홍보관, 영상체험관 등 다기능 복합시설이 마련된다.
현 보건소는 지은 지 24년째가 돼 건물 곳곳에 균열이 가는 등 크게 노후화된 상태다. 또한 군 전체 인구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진료실 등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보건소를 찾는 주민들과 보건소 직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군에는 2016년 이후 매년 평균 10% 이상 일반 의원급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대구 도심과 같은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들어서지 않아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신축 보건소가 들어서면 최근 분양된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종합의료시설과 함께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기대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추세에 맞춰 군민들에게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최적의 보건·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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