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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이치로. 매일신문DB
일본 유명 야구 선수, 스즈키 이치로가 20일 저녁 온라인에서 '핫'하다. 이날 미국 프로야구(MLB) 개막전에 출전해서다.
이 MLB 개막전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렸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맞붙었다.
현재 소속팀은 시애틀 매리너스이다.
이치로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다. 1991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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