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윤아가 토니안 모친의 말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윤아가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윤아가 H.O.T. 팬이었다고 밝히자 MC 서장훈은 "어릴 때 H.O.T. 좋아했는데 솔직히 다섯 명 중 누구를 좋아했냐"고 물었고, 윤아는 "어릴 때 정말 토니 오빠 팬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윤아는 "콘서트에 갔는데 토니 오빠가 예전 활동했던 그대로인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에 토니안 모친이 "우리 토니랑 결혼하면 참 좋을 것 같은데"라고 적극 어필하자 윤아는 당황한 기색으로 미소지었다.
이날 '미우새' 어머니들은 윤아의 외모를 극찬했다. 박수홍 어머니가 "여리여리하면서 예쁘다"라고 하자 김종국의 어머니는 "나는 처녀 때도 저렇게 여리여리하지는 못했는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