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안동교구에 가톨릭 전례꽃꽃이 연구회가 창립된다. 이른바 안동교구 가톨릭 전례꽃꽃이 연구회는 다음 달 6일 안동교구청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안동교구 가톨릭 전례꽃꽃이 연구회의 창립 목적은 전례시기에 맞춰 제대에 꽃을 봉헌하고 전례꽃꽃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서이다.
이들은 지난 1월 전례꽃꽃이에 관심이 있는 교구 신자들을 중심으로 첫 모임을 갖고 창립을 준비해 왔었다. 첫 모임에서 16개 본당 50명가량의 신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연구회는 창립과 더불어 매월 한 차례씩 모임을 갖고 전례시기에 맞춰 작품을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아울러 여건이 마련되면 전례꽃꽃이를 가르쳐 주는 아카데미도 운영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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