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풍미한 꽃미남 가수 '심신'이 12일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여한다.
심신의 나이는 53세이다. 1967년 대전 태생.
1990년 데뷔했다. 1집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를 발표한 것.
이 앨범 타이틀곡은 앨범 커버 상단에도 적혀있듯이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와 '잃어버린 추억'이다. 그러나 예상 밖으로 '오직 하나뿐인 그대'가 대히트했다.
강수지와의 열애도 당시 화제였다. 톱스타 간의 연애라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를 뮤지션의 길로 걷게 만든 고교 시절 스쿨밴드 '버닝스톤즈'가 소개된다. 심신은 당시 밴드 멤버들과의 재회를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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