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의 힌트가 공개됐다. 이날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숫자가 커질수록 어두워져요'이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별의 등급'이 정답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별의 등급은 밤하늘의 별들을 눈으로 보았을 때 서로 간에 얼마나 밝은지 구분을 해 놓은 것이다. 이 방법을 처음 시도한 사람은 그리스의 천문학자 히파르코스이다. 그는 약 800개의 별의 위치와 밝기를 6개의 등급으로 분류했다. 이것을 그리스의 천문학자 겸 수학자인 프톨레마이오스가 개선했고, 이후 망원경을 이용해 별의 밝기를 결정짓기까지 별 밝기의 척도로 사용됐다.
별의 등급은 육안으로 흐릿하게 보이는 별을 6등성, 가장 밝게 보이는 별을 1등성으로 표시했다. 1856년 영국의 천문학자 포그슨은 객관적인 기준을 정해 각 등급의 밝기 사이를 2.5배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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