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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고속도로 위 발 동동,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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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고속도로 위에서 진땀을 뻘뻘 흘리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병아리 매니저가 다급하게 1km 남았다며 외치고 있어 두 사람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0회에서는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봄기운과 함께 컴백한다. 두 사람은 달콤하고 바삭한 즉석 꽈배기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울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박성광이 꽈배기를 먹고 안간힘을 쓰면서 어쩔 줄 모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빈속에 밀가루 음식을 먹은 탓에 장에서 요란한 신호가 온 상황이라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함께 꽈배기를 먹은 병아리 매니저는 창백하게 질린 박성광과 달리 말짱하게 운전을 했다고 해 웃음을 더한다.

이어서 다가오는 긴급 신호에 영혼이 털리고 있는 박성광과 덩달아 다급해진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병아리 매니저는 긴박한 박성광의 모습에 "잠깐만요 오빠! 1km 1km!"라고 외쳤다고 해 보는 이들까지 조마조마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박성광이 극적으로 발견한 화장실을 향해 헐레벌떡 질주하던 중 순간 당황한 듯 멈칫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병아리 매니저가 웃음을 빵 터뜨리고 있어 과연 박성광은 안전하게 화장실을 다녀온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km'에 생사를 오가는 박성광의 일촉즉발 상황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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