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섭 빅아이디어연구소 대표가 29일 오후 3시 매일신문 디지털국 직원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18년도 사별연수 지원사업 중 하나로 이뤄졌다.
김 대표가 강연한 주제는 '인터렉티브 광고 캠페인'으로 각종 인터렉티브 광고 사례를 통해 매일신문이 독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캠페인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 대표는 인터렉티브 광고의 조건으로 ▲경험하게 하라 ▲수사법을 잘 활용하라 ▲이미지로 보여줘라 ▲사람의 행동과 감정을 건드려라 ▲불편한 부분을 찾고 익숙하지 않은 상황을 연출하라 등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인터렉티브 광고란 광고를 통해 사람의 행동과 사회를 작동시키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인터렉티브한 매일신문, 인터렉티브한 지면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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