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이 2일 0시 55분에 방송된다.
경남 통영시 산양읍.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진임옥(75) 할머니는 봉사활동을 60년 가까이 하고 있다.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한글도 가르치고, 치매 예방을 위해 체조, 종이접기, 우쿨렐레 연주법도 알려준다. 그녀는 봉사와 나눔 덕분에 대동맥 수술과 대장암 수술 후 병도 이겨냈다고 한다.
현아 아빠는 언제나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아빠의 마음을 무겁게 만든다. 출생 당시 척수수막류라는 질환을 갖고 태어난 현아(10)는 신장 기능이 약해 수시로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 게다가 현아를 데리고 입원하면 겨우 한 살 위인 오빠는 혼자서 생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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