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명품대구경북박람회]상주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로 입지 변함없을 것

낙동강 제1경인 경천대와 경천섬 전경.
낙동강 제1경인 경천대와 경천섬 전경.
상주곶감
상주곶감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부각시킨다. 3개의 고속도로망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의 나들목(IC 6개, JC 2개)을 갖고 있는 곳이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이전, 정부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단지 조성 등으로 다른 자치단체가 흉내낼 수 없는 미래 농업의 선두주자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곶감, 시설 오이, 양봉, 육계가 전국에서 가장 많고 쌀, 배, 한육우가 경북에서 최고란 건 상주 농업의 현주소다.

오랜 기간 쌓아온 농업인프라에 경북도농업기술원이 2021년까지 이전하고, 농업 분야 단일 공모사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이 2022년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농업의 수도가 되는 셈이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낙동강 관광자원 정보도 상세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상주보가 있는 낙동강 주변에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박물관, 국제승마장, 밀리터리테마파크, 수상레저센터 등 화려한 관광벨트가 구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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