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넷 방송서 설전 벌인 하나경과 강은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은비 하나경 인터넷 방송 캡쳐
강은비 하나경 인터넷 방송 캡쳐

배우 강은비와 하나경이 인터넷 방송에서 설전을 벌였다.

6일 BJ 남순의 방송에 출연한 하나경은 강은비와의 친분을 언급했고, 남순은 BJ로 활동 중인 강은비와 전화연결을 진행했다. 하나경은 "은비야, 안녕?"이라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지만, 강은비는 "하나경과 친하지 않다. 반말을 할 사이가 아니다"고 반응했다.

전화연결이 종료된 후 시청자들은 강은비에게 "매정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강은비는 "예전에 저 분이 술 먹고 저한테 한 실수가 있다. 내가 괜히 그럴 사람이 아니다. 손이 떨린다"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다시 진행된 통화에서 하나경은 그런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 또 "기억은 안 나는데 만약에 제가 그랬다면 미안한 일이다. 하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면 뒤에서 풀 수 있는 부분인데 라이브에서 그러는 건 아니다"고 반발했다.

강은비와 하나경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레쓰링'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