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가 19일 결방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이날 결방하고 대신 특집다큐 '이미자 노래 인생 60년 특집-영원한 동백아가씨'가 방송된다.
최근 개최된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의 뒷모습 및 이 콘서트가 열리기까지의 과정이 공개된다.
tv조선은 앞서 5월 1일 특집다큐 '이미자 노래 인생 60년 특집-내 노래 내 사랑 그대에게'를 방영한 바 있고, 같은 달 16일 '이미자 음악회(콘서트)' 실황 방송을 편성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미자의 나이(79세) 등 근황 정보는 물론 어머니의 뒤를 이어 가수의 길로 나선 딸 정재은 및 나이(56세)도 시청자들의 온라인 검색 대상으로 '핫'한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어 이번에 '영원한 동백아가씨'라는 부제의 다큐 2탄이 방영되는 것이다. 이번에도 이미자 관련 키워드들이 온라인을 달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6월 5, 12일 방송에서 이미영 편을 내보내면서, 평소 2%에서 3%중반대 정도였던 시청률을 4.3%(6월 5일), 3.7%(6월 12일)로 높인 바 있다. 이미영과 함께 전 남편 가수 전영록, 딸 전보람(전 '티아라' 멤버) 및 전우람('파이브 런 스트라이크' 멤버) 등이 함께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이 같은 상승세가 갑작스러운 결방으로 식을 수 있는 상황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