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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르네상스 1호' 칠성시장 야시장 다음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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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대구 북구 칠성시장에서 상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대구 북구 칠성시장에서 상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시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전국 1호인 칠성시장에 야시장을 조성한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환경정비 중인 칠성시장을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신천둔치에 칠성시장 야시장을 조성해 다음 달 개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칠성교에서 경대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105m 구간에 식품판매대 60개, 상품 프리마켓 판매대 15개를 운영키로 하고, 여기에 참여할 판매대 운영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칠성시장 야시장 식품판매대는 전통먹거리, 창작·퓨전 먹거리로 구분해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상품 판매대는 벼룩시장 형태로 매주 금·토요일에 운영된다.

판매대 운영자 신청자격은 18∼55세로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고 식품 부문에서 전통먹거리 25명, 퓨전·창작먹거리 30명, 예비자 18명을 모집한다. 또 상품 부문에서 15명과 예비자 5명을 모집한다.

공고 모집의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와 북구청 홈페이지(www.buk.daegu.kr),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www.dtms.or.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유실 대구시 민생경제과장은 "서류심사, 품평회를 거쳐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를 선발한다"며 "전통시장인 칠성시장에 야시장 콘텐츠를 더해 야간관광 명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는 정부 정책사업이며, 대구시는 이 프로젝트를 칠성별빛광장·지하주차장 조성사업 등과 연계 추진해 칠성시장을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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