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트위터 주목 "전 세계 인스타그램, 왓츠앱, 페이스북 동반 오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OsasWrite 트위터
@OsasWrite 트위터

3일 오후 11시를 전후로 인스타그램, 왓츠앱, 페이스북 등 시스템을 공유하는 앱들이 동반 오류를 일으켰다.

이어 약 4시간정도 지난 상황인 4일 오전 2시 50분 기준 여전히 오류가 복구되지 않고 있다.

이는 세계적 상황이다.

현재 이용자가 많지 않은 심야 시간대인 한국과 달리 미국과 유럽 등 다수 지역은 낮 시간대이기 때문에, 이들 SNS 및 메신저에 의존하던 업무 등이 마비 상황에 처해 있다.

이에 따라 트위터가 주목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왓츠앱, 페이스북의 상태 관련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을 비롯해, SNS 및 메신저 기능을 쓰기 위해서도 접속이 늘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 점유율을 점점 빼앗기는듯한 모습을 보이던 트위터가 비상시 SNS로 톡톡이 쓰이는 있다. 저용량의 글, 사진, 영상 등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점, 복잡하지 않은 피드 구성 등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 트윗 이용자는 이 같은 상황을 비유한 이미지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