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교통사고 후유증을 딛고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열창해 화제다.
TV 조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송가인은 교통사고를 당한지 이틀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행사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송가인이 천안 효 콘서트에서 '단장의 미아리고개 '를 부르자 최고 1분 시청률이 7.7% (TNMS, 유료가입) 까지 상승했다.
이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부 시청률은 3.9%, 2부 시청률은 6.8% 인 것에 비교할 때 7%대 후반의 송가인 최고 1분 시청률은 송가인의 높은 인기를 실감 하게 한다.
한편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이날 같은 시간대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3.6%, JTBC '60일 지정생존자' 3.9%를 모두 이기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