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정두언 전 국회의원이 숨진 채 발견된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한 공원이 통제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58분쯤 유서를 써 놓고 외출했다는 정두언 전 의원 부인의 신고를 받고 주변 일대를 수색, 자택 인근 실락공원에서 정두언 전 의원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을 혼자 견디고 계신가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상태인가요?
자살예방 핫라인☎1577-0199 (www.hopeclick.or.kr)
희망의 전화 ☎129 (www.129.go.kr)
생명의 전화 ☎1588-9191 (www.lifeline.or.kr)
청소년상담원 ☎1388 (www.cyber1388.kr)에서
24시간 대기 중인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