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월드컴퍼니는 가족 뮤지컬 '월드스타 뽀로로'를 17일(토)~18일(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앙코르 공연을 한다.
뮤지컬 '뽀로로'는 2005년부터 2016년까지 353곳 전국투어, 총 3천600여 회의 공연을 통해 총 200만명이 관람한 국내 최고의 가족극이다. 이런 대기록의 뽀통령이 2019년 완전히 새로운 'NEW 뽀로로쇼'로 3년만에 다시 찾아왔다.
뮤지컬 '뽀로로'는 뽀로로를 비롯해 크롱, 패티, 루피, 에디, 해리 등 최고의 캐릭터와 신나는 동요가 어우러진 대형버라이어티 같은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또 무대에는 대형 비행기가 등장하고 빙하가 움직이는가 하면 뽀로로 친구들이 객석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색다른 재미도 있다.
공연 17일(토)~18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관람료 R석 5만5000원, S석 3만3000원(예매시 할인적용). 문의 1544-3901.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