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매일신문 유튜브 구독자수 3만명을 돌파했다. 매일신문 디지털국은 올해 1월부터 자체 콘텐츠(매미야, 토크 20분, 현장출동 너 뭐해찌, 야수의 이빨, 미녀의 Pick뉴스, 이화섭의 아니면 말고, 미녀의 픽뉴스 등) 생산을 기반으로 유튜브 방송에 뛰어들어 6개월만에 구독자수 3만명을 돌파했다. 6일 오후 6시 현재 구독자수 31,686명.
1일(목), 2일(금) 방영된 '토크 20분' 김진태 국회의원 편은 1부와 2부를 합쳐 모두 12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3월에 방송된 '토크 20분' 조원진 우리공화당(대한애국당) 대표 편은 20만회를 훌쩍 넘었다. '현장출동 너 뭐해찌' 첫 편(낙동강보 개방 현장 가보니…)은 누적 조회수 28만회 이상을 기록중이다.
이 밖에도 7월26일에 방영된 미녀의 Pick뉴스(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 유니클로 매장 가보니)도 1만5천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지난주 월요일(7월 29일)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이 출연한 매미야 뉴스(일본의 경제보복, 대구시가 준비한 경제대책은)도 클릭수 7천회를 상회했다.
이런 조회수 상승세 분위기를 타고 구독자수도 지난 주말 동안에만 2천명 이상 늘어났다. 이에 야수(권성훈 앵커)는 3만 돌파 공약으로 내건 수염정리 이벤트를 이행했다. 5일 매미야 뉴스를 통해 공약실천을 선포했고, 6일 TV매일신문 유튜브 영상을 통해 면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또 야수는 5만 돌파 공약으로 머리를 빡빡 깎겠다고 선언했다.

※TV매일신문 시청자 및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사랑 부탁드립니다. 매일신문 디지털국에서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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