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IT대학 학생회(회장 박진하)는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캠페인 '1%나눔클럽, 1004의 기적' 249호 천사가 됐다.
박진하 IT대학 학생회장은 "재단에서 실시한 제4회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편지 속에 담긴 아이들 인생을 접하고 그들의 입장과 마음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IT대학생들의 특기를 살려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후원활동과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