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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공고, 본관동 개축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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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공고가 13일 지진으로 피해입은 본관동 개축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교육재단 제공.
포항제철공고가 13일 지진으로 피해입은 본관동 개축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교육재단 제공.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가 13일 박성호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장경식 도의회 의장, 김영석 포항교육장, 이성열 포철공고 교장, 김희수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동 개축 준공식을 가졌다.

본관동 준공은 지난 2016년 경주지진과 2017년 포항지진으로 인해 교육부 재난위험시설 평가위원회 심의에서 E등급을 받으면서 총공사비 62억9천만원을 들여 지난 1년간 진행됐다.

포철공고는 이번 준공과 더불어 2022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9억2천만원을 들여 기존 교실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등 선진형 교과교실제의 교육 환경도 구축했다.

이성열 포철공고 교장은 "본관 준공에 맞춰 모든 학교 건축물에 대한 내진 설계를 마쳤다. 학생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했다.

한편 포철공고는 지난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5차 마이스터고로 지정받았으며 현장특화형 기술 교육을 통해 최근 3년간 국가기술 자격증 1인 평균 9개 이상을 취득하는 등 평균 취업률 93.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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