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경북고 출신 선후배가 나란히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김상수와 원태인은 오는 24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앞서 팬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준다.
'투썸플레이스와 함께하는 블루다방' 이벤트로서 지난해에는 박해민과 최충연이 바리스타로 나선 바 있다.
김상수와 원태인은 사전에 선정된 팬 2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나눠준다.
아울러 삼성은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은 팬 1천명에게 투썸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예매 티켓(스마트 티켓 포함)에 표기된 예매자 전용 번호를 통해 추첨한다.
이 밖에도 블루다방 커피 감별사, 블레오 선물 팡팡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투썸플레이스에서 마련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루밋'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중앙 매표소 앞 광장에서 퇴근하는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사인볼도 받을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