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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조성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구미공단 미래 비전 및 발전 방안'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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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주최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구미공단 조성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제공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구미공단 조성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제공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구미공단 조성 50주년 기념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구미공단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제공

'구미공단 조성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17일 구미상공회의소 강당에서 회원사 대표 및 경제지원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정상돈)·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정목) 주최로 열렸다.

이날 정재우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의 '구미지역 기업의 스마트 제조 투자 활성화 방안', 홍진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 방안 수립' 등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 김석진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의 사회로 김동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장재홍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연구소장, 신호균 금오공대 경영학과 교수, 이세영 세영정보통신㈜ 대표 등이 패널로 나서 구미공단 미래 비전 및 발전과 관련한 깊이 있는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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