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황의경)와 지역 군부대 제8919부대는 27일 청년 장병과 중소기업 간 취업 매칭 행사를 했다.
칠곡 왜관읍의 강소기업인 산동금속공업㈜(대표 배선봉)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청년 장병 60여 명이 참가해 취업교육과 함께 중소기업의 생산라인 등을 견학했다.
황의경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장은 "지난 4월 지역 부대와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네 번째 이 같은 행사를 하고 있다"며 "청년실업 해결과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칭에 도움이 됐음 한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