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 22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소재 한 냉장고 내장고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계속하면서, 공장 1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들의 말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인천 남동공단에서는 오늘 화재까지 포함, 한 주에만 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과 나흘 전인 21일 오전 11시 51분쯤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이어 다음 날인 22일 오후 6시 22분쯤 한 특수금속 제조 공장 옥상에서 불이 났다.
1980년 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된 인천 남동공단은 4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최근 화재 발생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세일전자 화재로 9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를 비롯해 지난해 대형화재만 5건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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