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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가수 구하라 자택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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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하라. 매일신문DB
가수 구하라. 매일신문DB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 씨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지난 2018년 한 행사에 참석한 구하라. 연합뉴스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 씨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지난 2018년 한 행사에 참석한 구하라. 연합뉴스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나이 29세, 1991년생)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인의 자택에서 사망 상태로 경찰에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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