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대구 달서구 두류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두류야외음악당 지역주택조합이 발주한 이번 사업은 두류동 638-19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7층 규모의 아파트 4개동 433가구를 건설하는 공사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감삼역과 두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감삼초, 신흥초, 경암중, 원화중, 원화여고, 상서고 등 각급 학교와 가깝다.
공사 계약 규모는 783억5천만원으로,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32개월이다.
댓글 많은 뉴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김어준 콘서트에 文·김민석 줄참석…비선실세냐" 野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