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급격히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 경기침체가 현실화하자 대구신용보증재단이 특별 긴급자금 지원에 나섰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특례보증 1천억원(전국)과 대구 자체 특별보증 200억원을 코로나19 피해기업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해 취급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보증료를 최대 0.4%포인트(p) 감면해준다.
이와는 별도로 대구시가 피해기업에 대해 지원하는 긴급경영안정자금 200억원도 대구신보 영업점을 통해 추천받을 수 있다. 지역 내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대구신보의 추천을 받아 거래은행의 심사를 거쳐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은행 대출금리의 1.7〜2.2%p까지 1년간 이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찬희 대구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 부진과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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