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조 기자 hanyunjo@imaeil.com

기사

  • 대구경북한복협회, ‘2024 낙양모란패션위크’에 한복패션쇼 참가

    대구경북한복협회, ‘2024 낙양모란패션위크’에 한복패션쇼 참가

    (사)대구경북한복협회는 중국 허난성 낙양시에서 지난 4월 1일 개최된 '2024 낙양모란패션위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허난성 낙양시의 대표 축제이자 관광 상품인 모란문화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중국 전통의상들의 패션쇼에 우리 전통 한복을 선보였다. 대구시정미정명장과 이미자디자이너가 궁중한복, 전통한복, 현대한복, 퓨전한복 등 28벌의 우리나라 전통의복을 선보였다. 중국 낙양시 정부 당국은 "이번 한복패션쇼를 통해 평소 잘 접하기 힘든 한국 전통 의복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이번 한복패션쇼가 중국 관객들에게 좋은 관심을 얻은 만큼 관계자들에게 매년 초청하겠다는 약속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올해 5회차에 접어들지만 모란패션위크에서 해외 전통의복이 선보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최경숙 (사)대구경북한복협회 최경숙 회장은 "전통의복에 대한 대구시의 지원이 없는 상황으로 여려움이 많으나 한복은 우리나라 고유문화로 보편적으로 전승되어야하는 의복이기에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국내외의 수많은 사람들이 접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우리 향토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사업에 지자체의 좀 더 큰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04-22 09:40:34

  • 미스트롯3 곽지은 가수,  장애인의 날 맞아 따뜻한 재능 기부 공연 펼쳐

    미스트롯3 곽지은 가수, 장애인의 날 맞아 따뜻한 재능 기부 공연 펼쳐

    장애인의 날인 지난 20일, 팔공산에 위치한 '더불어복지재단'에서 개최한 2024년 장애인의 날 맞이 축제에서 미스트롯3 출신 가수 곽지은이 대구시립국악단 출신 어머니와 함께 따뜻한 재능 기부로 공연을 펼치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가수 곽지은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절찬리에 방영한 미스트롯3에서 최종본선 탑10에 올라 최종 9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더불어복지재단'의 축제에 그녀의 어머니인 전 대구시립예술단 출신 해금연주자 고윤정 씨와 함께 재능기부로 공연을 펼쳤다. 두 모녀의 공연은 축제를 보러온 400여 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후원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곽 씨는 "외할머니가 시각장애를 앓고 계셔서 장애인 분들과 장애인 가족 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뜻깊은 축제에 1순위로 초청받고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러 장애인복지재단 축제와 공연에 출연할 기회를 많이 갖겠다"고 전했다.

    2024-04-22 07:43:58

  • 달서가족문화센터 여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달서가족문화센터 여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가 185개의 다양한 강좌를 함께할 여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반 강좌는 5월 7일, 어린이 강좌는 5월 9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수강 기간은 6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이다. 이번 학기는 여름휴가와 방학기간에 맞춰 가족이 함께 하는 시원한 '문화 바캉스'를 콘셉트로 마련됐다. 어린이의 알찬 여름방학을 위한 초등학생 대상 방학 프로그램으로 ▷최신 유행 K-POP 한곡 끝내기 ▷나만의 미니어처 하우스 ▷자신감 업! 방송 스피치 ▷나도 이모티콘 작가 ▷나도 웹툰 작가 ▷차근차근 바느질과 작품 만들기 강좌가 마련된다. 활기찬 방학 생활을 보내고 자기 계발 및 진로 탐색을 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원데이 클래스는 '여름'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장르의 강좌를 선보인다.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 위한 ▷평범한 날, 특별한 맛: 함박스테이크 ▷정성가득 선물 사브레 쿠키 세트 만들기와, 이색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름 인테리어 소품, 이끼 테라리움 ▷빛나는 여름 반짝이는 손, 실버링 ▷핫한 인테리어 장식 마크라메 무드등 ▷뜨겁게 빛나는 선인장 스테인드 글라스' 만들기 강좌가 준비돼 있다. 그래픽 및 동영상 분야의 인기 추세와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해 컴퓨터 분야 등 신규 과정을 개설하고, 단기 강좌 중 일부는 수강 기간을 연장해 보다 심화된 수준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053-632-3800~2.

    2024-04-20 15:52:30

  • 컴포저 하이라이트 '모차르티시모 Vol.2'

    컴포저 하이라이트 '모차르티시모 Vol.2'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컴포저 하이라이트 '모차르티시모 Vol.2' 공연이 23일 오후 7시30분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두 번째 공연은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다양한 실내악 작품에 대해 파헤쳐본다. 모차르트가 어린 시절 보였던 천재성을 그대로 녹여낸 건반악기 음악, 그 시대 귀족사회의 살롱문화를 대변하는 실내악 작품, 모차르트의 웃음 이면의 그림자를 담아낸 바이올린 소나타 등 다양한 편성의 모차르트 실내악 작품을 통해 그의 음악과 인생을 작곡가 정은신이 전하는 쉬운 해설을 통해 이해해본다. 클래식 작곡가에 대한 쉽고 알찬 해설로 관객들의 이해를 도울 해설자인 작곡가 정은신은 영남대와 독일 쾰른 국립음악대학에서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영남대 교양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고은비는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경북도립교향악단 수석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바이올리니스트 최보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전문사를 졸업하고 현재 대구시립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차석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 비올리스트 조우태와 첼리스트 조현지는 각각 경산시립교향악단 비올라 수석단원, 첼로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김종현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영남대학교 객원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한편,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작곡가의 인생 이야기와 더불어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쉬운 해설과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렉처 콘서트 '컴포저 하이라이트(Composer Highlight)' 시리즈를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개최한다. 이를 통해 작곡가와 그의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들려주며, 음악을 통해 작곡가와 관객이 깊은 교감을 가능하게 해 수백 년이 지난 현시대에 실재하는 작곡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석 1만원. 문의 053-250-1400.

    2024-04-20 10:56:47

  • 태아와 산모 위한 특별한 음악 선물 '달성보따리'

    태아와 산모 위한 특별한 음악 선물 '달성보따리'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달성문화도시의 비전인 '호혜로움'을 실천하기 위해 달성군민과 미래 달성 군민들을 포용하고 환대하는 '달성보따리'사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달성보따리'사업은 문화도시답게 문화적 선물을 주고 받으며 달성만의 혜택을 달성군민과 나눈다는 의미다. 태아와 산모를 위한 음악 선물, 달성군 거주 임산부 및 산모와 2024년 신생아,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달성군 내 행복한병원 및 로즈맘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오는 24일부터 11월까지 '산모 힐링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 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 힐링 음악회 공연은 사회적 기업인 한국 유일 오페라 전문 '디오 오케스트라' 팀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앙상블 더 카포' 팀으로 구성된다. 또 달성군의 예비 주민들이 될 태아와 산모를 위해 선물을 제공한다. 산모와 신생아를 위해 애착 인형과 친환경 이유식 그릇 보따리가 준비돼 있다. 또 달성군 전입세대를 위해서는 친환경적 생활을 할 수 있는 키트가 제공 된다. 임산부 및 산모 보따리, 태어난 신생아 보따리, 전입한세대 보따리 중 해당하는 유형에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보따리를 받을 수 있다. 임산부 및 산모를 위한 보따리와 신생아를 위한 보따리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나, 앞서 언급한 두 개의 보따리 중 하나와 달성군 전입세대 보따리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미약하나마 달성군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출산율을 높일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문의 053-668-4263.

    2024-04-20 10:07:42

  •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이사 선임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이사 선임

    박정숙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2024년 정기총회에서 제8대 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4월 17일부터 2026년 4월 16일까지 2년이다.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지역문화관련 법률의 제정 및 시행에 따라 지역 고유의 문화가치와 정체성에 부합하는 문화정책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전문기관의 필요성에 따라 생겨난 기초문화재단들의 협의체로서 2012년 4월 출범했다. 2024년 현재 전국 122개 기초문화재단이 가입해 있으며, 지역문화 정책연구와 DB구축, 재단 종사자와 지역주민 및 예술가 등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 그리고 지역 및 국내·외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정숙 대표는 "연합회가 올바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고, 기초 지역문화재단이 지역문화복지 향상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0 06:38:58

  •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 '김산 작가 개인전' 개최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 '김산 작가 개인전' 개최

    대구아트웨이는 '청년키움프로젝트' 두 번째 릴레이 개인전을 오는 22일부터 6월 1일까지 스페이스1에서 진행한다.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최초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평론 글을 지원하는 전시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총 6명의 작가가 선정됐고, 순차적으로 6주간 개인전을 가지게 되는데 이번이 두 번째 김산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는 계명대 미술대학 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하고, '화성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지구인의 삶'을 주제로 영상 작업을 하고 있다. 주요 키워드는 ▷신비주의 ▷우주 ▷외계 ▷1인 미디어이다. 작가는 '화성(Hwasung)'이라는 특이한 세계관을 창조했는데,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화성과는 다른, 관측되지 않는 4차원 아스트랄계의 행성이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삶이 화성인의 삶과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작가의 대표작품 '화성인의 말' 시리즈에서는 작가가 직접 외계인 가면을 쓰고 말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영상에서 작가는 자신의 개인적인 인생 이야기와 삶에 대한 관점을 털어놓는다. 화성인스러운 말을 하기도 하지만 잘 들어보면 지구인스러운 얘기를 솔직히 꺼내기도 한다. '무슨 화성인이 저렇게 인간적이야?'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그것이 바로 '화성인의 말' 시리즈의 핵심이다. 김산 작가는 "'나는 왜 지구에 왔을까?'라는 4차원적인 생각에서 작업이 시작됐다. 나는 지구인이 아닌데, 지구에서의 고된 삶을 살아가는 나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문의 053-430-1268.

    2024-04-19 08:42:14

  • 이탈리아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쥬세삐나 토레, 28일 대구 내한

    이탈리아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쥬세삐나 토레, 28일 대구 내한

    포근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이탈리아가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쥬세삐나 토레(Giuseppina Torre)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방문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8일 오후 5시 기획공연 '쥬세삐나 토레 피아노 리사이틀'을 비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사이틀은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대구문예회관과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마련한 것이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빅토리아에서 태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쥬세삐나 토레는 칼타니세타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 후 거장 주세페 컬트레라(Giuseppe Cultrera)와 프란체스코 니콜로시(Francesco Nicolosi)교수를 사사했으며, 2000년부터 다양한 극장에서의 공연을 통해 그녀의 고향인 시칠리아 섬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쥬세삐나 토레는 특히 2014년 이탈리아 공영 방송인 'Rai 1'에서 주현절 기념 콘서트에 출연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한 연주를, 그리고 2017년 바티칸에서 로렌조 발디세리 추기경을 위한 연주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2019년에는 글로벌 팝페라 그룹 일 볼로(Il Volo) 콘서트의 개막 공연 연주자로도 참여했다. 이번 리사이틀 공연에는 'Dove Sei', 'Never Look Back' 등 쥬세삐나 토레가 직접 작곡한 곡들과 더불어,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깜짝 선물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전석 1만원. 문의 053-606-6135.

    2024-04-18 12:18:55

  • 2024 대구예술발전소 첫 번째 기술융합 전시 개최

    2024 대구예술발전소 첫 번째 기술융합 전시 개최

    대구예술발전소에서는 2024년 기술융합 전시 1부 '불균형에서 오는 퍼텐셜 에너지(The Cacophony of unbalance)'를 오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한다. 기술융합 전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올해 기술융합 전시 1부는 하수경 기획자의 '불균형에서 오는 퍼텐셜 에너지(The Cacophony of Unbalance)'다. 대구예술발전소 3층 미디어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여러 기술적 요소가 가미된 작품들 사이에 펼쳐진 유기적 연결성을 찾고자 한다. 전시는 인간-자연-기술의 영역에서 다뤄진 작품 속 혼종의 기술들(지상파 레이저 스캐너, 빅데이터, 3D 렌더링, 인공자연, 가상현실, 컴퓨터음악, 프로젝션 맵핑 등)과 실제 살아있는 자연적 요소가 모인 하나의 장에서 이질적인 구성 요소 간의 '관계'에 집중하고 있다. 전시 기획자는 자연과 기술이 연결된 현상과 구도를 동시대 예술 작가의 상상의 문법, 작품에 내재된 특수성으로 치환해 전시를 구성하며 구기정, 박고은, 서상희, 소수빈, 신승재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3층 미디어 공간 중 미디어팩토리 공간에는 구기정, 박고은, 소수빈, 신승재 작가의 4개 작품이 소개된다. 실제 자연의 모습을 3D 렌더링 기술로 합성·왜곡해 생성한 디지털 이미지, 레이저 스캐너(TLS)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표현된 식물의 몸짓, 알고리즘 음악을 활용해 식물의 소리를 입체적 사운드로 표현한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관객이 원하는 대로 부착된 마그네틱이 인공식물과 실제 식물을 움직여 '나만의 지구판'을 만드는 인터렉티브 설치 작품도 선보인다. 이어 미디어 월에는 아날로그와 자연을 상징하는 실제 식물과 디지털미디어의 인위적 빛과 영상 이미지를 결합한 서상희 작가의 가상의 정원 작품도 볼 수 있다. 올해 예술발전소에서는 모두 3차례의 기술융합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 053-430-1228.

    2024-04-18 09:49:13

  • 대구콘서트하우스 자체 제작 'DCH 비르투오소 챔버' 오케스트라

    대구콘서트하우스 자체 제작 'DCH 비르투오소 챔버' 오케스트라

    대구콘서트하우스 자체 제작 챔버 오케스트라인 'DCH 비르투오소 챔버'의 창단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단체들이 내한할 수 없었던 2020년,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월드오케스트라조직위원회가 함께 창단했던 'WOS 비르투오소 챔버'가 올해 'DCH 비르투오소 챔버'로 이름을 바꿔 다시 관객을 찾은 것이다. 'WOS 비르투오소 챔버'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대구, 서울, 화성, 광주 등 다양한 지역의 초청을 받아 기획 공연을 올리며 음악창의 도시 대구의 저력을 알린 바 있다. 성공적이었던 자체 제작 기획을 이어받은 'DCH 비르투오소 챔버'는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 김남훈, 이강원, 이은정, 비올리스트 배은진, 첼리스트 이윤하 등 국내 정상급 연주가들로 구성됐다. 'WOS 비르투오소 챔버'가 2022년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에서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을 연주하며 호평을 받았다면, 이번 공연에서 'DCH 비르투오소 챔버'는 르네상스와 현대 음악 간의 만남이 담긴 레스피기의 '고풍스러운 무곡과 아리아 모음곡 3번'과 리더 한경진, 김남훈이 듀오로 연주하는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를 연주하며 현악기가 표현하는 섬세함의 절정을 선사한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솔로나 실내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DCH 비르투오소 챔버'는 앞으로도 섬세한 선율과 해석으로 실내악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 김남훈이 리더를 맡았으며, 제1바이올린으로는 이강원(앙상블토니카 음악감독) 수석을 중심으로 김소정(노바솔로이스츠 멤버), 김은지(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 졸업)가 함께한다. 제2바이올린에는 이은정(대구시향, 대전시향 협연) 수석을 중심으로 백나현(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최우수 졸업), 김수지(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악장), 박신혜(독일 뒤셀도르프 로버트 슈만 국립음대 석사 졸업)가, 비올라는 배은진(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수석) 수석을 중심으로 박소연(비원뮤직홀 입주음악가)과 이정민(Ensemble BOAZ 공동대표)이 함께한다. 첼로는 이윤하(경북도향, 대구시향 객원 수석 역임) 수석을 중심으로 오국환(마루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첼로 수석)과 백리빈(경북도향 객원 연주)이 맡는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 R석 2만, S석 1만원. 문의 053-250-1400.

    2024-04-17 17:11:15

  • 수상자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TC태창 '사야국악상'

    수상자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TC태창 '사야국악상'

    TC태창이 후원하는 '사야국악상'을 두고 문화계의 뒷말이 무성하다. '문화 메세나' 운동에 기여한다며 2022년 12월 매년 5억원씩 4년간 20억원을 기부하기로 대구시 및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약정을 체결했지만,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TC태창 설립자의 호를 딴 상을 제정하고, 직접 심사위원을 위촉해 수상자까지 선정에까지 관여하면서 메세나의 취지를 흐리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술인들은 문화계의 질서와 상의 권위를 해치는 행위라고 불만이 높다. 올해 초 지역 예술인들 사이에서는 희한한 소문이 돌았다. 지난 1월 초 열린 태창 신춘음악회에서 극히 일부 인사들만 참석한 가운데 무대 뒤에서 사야국악상 시상식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사실 여부를 확인해봤지만 지역 국악인들 중에 상을 받았다거나, 상을 받은 사람을 안다는 이들을 확인할 수 없었다. "기부자 뜻에 따라 심사자 명단을 외부로 유출하지 마라"는 지시가 내려졌다는 것이다. 최근 매일신문이 입수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특별공로상에 고(故) 서용석 선생 ▷성악부문 사야국악상에 박성훈(진도 씻김굿 전승교육사) ▷기악부문 사야국악상에 서정곤(거문고 연주자) ▷기악 청춘사야국악상에 방지원 타악 연주자 ▷기악 청춘사야국악상에 유서정(아쟁 연주자)이 수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청춘 2명에게는 각 1천만원, 그리고 나머지는 각 2천만원씩 모두 8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들 수상자들은 타 지역 출신으로 지역에서는 활동이 거의 없는 인물들이다. 상금 지출처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었다. 하지만 진흥원 관계자들은 "지난해 상을 둘러싼 잡음이 많자 올해는 진흥원 명의가 아닌 태창에서 직접 선정하겠다고 해 선정자 명단만 받아 진흥원에서는 송금만 했다"면서 "선정 심사는 지난해 11월 14일 서울 방배동의 한 식당에서 이뤄진 것으로 통보받았으며, 심사위원들은 역대 사야국악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 태창이 전권을 갖고 수상자를 선정할 수 있게 된 것은 기부금을 내기로 할 때 쓴 약정서에 이같은 조항을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수상자를 선정하는 추천위원회 및 심사위원회를 TC태창 측이 구성하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 문예진흥원 측의 설명이다. 또 TC태창은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상의 내용과 기부금 액수, 기부기간도 변경했다. 당초 뮤지컬 3억, 국악 1억, 오페라 1억 등 5억원씩 4년간 지원하기로 약정했다가 갑자기 뮤지컬 부문 상을 빼고 매년 2억원씩 10년간 기부하겠다고 수정한 것이다. 같은 20억이지만 5억씩 4년과 2억씩 10년은 괴리감이 상당하다. 문화계 관계자는 "결국 이 같은 행위는 태창은 물론이고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이 기부를 가장해 시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메세나'의 본래의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TC태창 관계자는 "수상자 선정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짤막한 해명 외에는 별다른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2024-04-17 15:25:53

  • 이태원문학관 미술프로그램 'RE-태원길 에코공작소' 참가자 모집

    이태원문학관 미술프로그램 'RE-태원길 에코공작소' 참가자 모집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이태원문학관 미술프로그램 'RE-태원길 에코공작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RE-태원길 에코공작소'는 이태원길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증진 시키기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이하 이태원길)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외에도 버려지는 제품을 활용한 정크아트 작품 제작과 업사이클링 공예품 제작으로 나눠 수업이 진행한다. 완성한 작품은 이태원문학관 환경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며, 참가자와 지역민들에게 재미를 더한 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대구, 경북 지역민을 대상으로 기수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단 13세 이하 참가자는 보호자를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문의 070-4647-3009.

    2024-04-16 17:27:57

  • '가야금 명인 이지영 초청연주회-화천월지' 18일 봉산문화회관서

    '가야금 명인 이지영 초청연주회-화천월지' 18일 봉산문화회관서

    봉산문화회관은 개관 20주년 기념해 전통예술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가야금명인 이지영 초청연주회-화천월지'을 18일 오후 7시 30분 가온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대표적인 가야금 연주자이자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이지영 명인이 꾸민다. 이지영 명인은 전통예술의 본질인 악가무(樂歌舞)의 모습을 간직한 마지막 세대 연주가로서 5세에 경주에서 가야금, 판소리, 무용등을 학습하며 전통음악에 입문했으며,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와 동대학원에서 가야금을 전공하고 이화여대에서 한국 최초로 가야금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천명산조축제, 산조 이야기, 돈화문 산조대전 등에서 초청연주를 가졌고, 국외로는 에딘버러 페스티벌, 프랑스 미뎀(MIDEM) 등에서 초청으로 가야금산조를 연주했다. 그 외에도 상하이 오케스트라, 교토 오케스트라, 예루살렘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크로아티아 라디오 방송 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며 지난 30년 동안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스웨덴, 홍콩, 대만, 멕시코, 이집트 등 세계 각지에서 가야금을 연주하며 한국음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려왔다. 국악계에서 전통음악에서부터 가장 아방가르드한 음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지영 명인은 침향무, 줄타기, 서공철류 가야금산조를 선보인다. 첫 번째 곡인 침향무의 침향은 인도 향기의 이름으로 침향이 서린 속에서 추는 춤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서역적인 것과 향토적인 것을 조화시키고, 감각적이고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법열의 차원으로 승화시킨 신라 불교미술의 세계를 음악에서 추구한 작품이다. 두번째곡은 줄타기는 가야금의 리듬적인 가능성에 초첨을 맞춘 짧고 화려한 곡이며, 세 번째 곡인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는 19세기 후반 전라도 지방에서 시나위와 판소리의 영향을 받아 나타난 민속기악독주곡으로 연주자의 가량과 예술성을 볼 수 있는 한국 대표적인 전통음악이다. 이번 공연에 장구연주자로 출연하는 방지원은 서울대 국악과 및 동대학원에 재학중이다. 국가무형문화재 동해안별신굿 이수자로 2022 서울문화재단 BNXT작가, 2024 사야국악상을 수상했다. 전석 1만원. 문의 053-422-6280.

    2024-04-16 14:19:21

  • 아양아트센터 25·26일 '푸치니와 예술가곡의 밤'

    아양아트센터 25·26일 '푸치니와 예술가곡의 밤'

    아양아트센터는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와 공동으로 제33회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 정기연주회 '푸치니와 예술가곡의 밤'을 25일과 26일 오후 7시 30분 이틀간 아양홀에서 선보인다. 1992년에 창립한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는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주요 시인, 작곡가, 성악가, 피아니스트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33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시인과 음악가들의 만남을 통해 지역 예술가곡 창작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토스카', '라 보엠', '나비부인' 등 이탈리아 가극에 많은 공헌을 남긴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는 근대 이탈리아가 낳은 대음악가이며, 베르디 이후의 이탈리아 가극에 근대의 숨결을 불어 넣은 제1인자이다. 이번 '푸치니와 예술가곡의 밤'은 근대 오페라를 대표하는 작곡가 푸치니(1858~1924)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대표 오페라의 아리아와 지역 시인 및 작곡가의 창작 예술가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시낭송가 오지현의 해설과 함께 이뤄지며 1부는 협회 소속의 시인과 작곡가들의 창작 예술가곡으로, 2부는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된다. 25일 프로그램의 1부는 '누가 나를 부르네'(바리톤 김승철), '바람소리 물소리'(테너 손정희), '눈이 내리네'(테너 김은국)', '자연에 살아요'(바리톤 박영국)', '서쪽 바다'(테너 이광순)' 등으로, 2부는 '오 사랑스런 그대'(소프라노 구수민& 테너 이현), '그때 그 침묵 속에서'(메조 소프라노 손정아),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소프라노 이화영& 이정아)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색소포니스트 김일수가 '울 엄마 떠나시던 봄사월' 등을 연주한다. 26일의 1부는 '당신의 붉은 이름'(소프라노 마리아 김희정), '돌의 날개'(테너 차경훈), '강'(소프라노 김상은), '경고, 민들레'(바리톤 제상철)' 등, 이어서 2부에는 '꽃의 이중창'(소프라노 김상은&메조 소프라노 백민아),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소프라노 배혜리), '얼음처럼 차가운 당신'(소프라노 유소영), '류! 류! 일어나거라'(바리톤 윤성우),'아무도 잠 못 이루고'(테너 박신해&차경훈) 등을 노래한다. 여기에다 바이올리니스 김한기와 첼리스트 박진규의 듀엣 연주로 '그리워' 등을 연주하며, 중국 소프라노 양시와 마오 슈하오가 특별출연해 '꽃구름 속에'와 중국 예술가곡 '오작교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전석 2만원. 문의 053-230-3319.

    2024-04-16 09:48:32

  • 2024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 하반기 정기대관 모집

    2024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 하반기 정기대관 모집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오는 5월 3일까지 오픈갤러리 4개 공간에 대해 하반기(7~12월) 정기대관 모집을 진행한다. 대구아트웨이 벽면 및 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전시 공간인 오픈갤러리는 벽면 전시장인 A(범어역 9, 10번 출구 앞), B(범어역 6, 7번 출구 앞), C(범어역 8번 출구 인근 주 통행로), 그리고 실내 전시장인 큐브(범어역 3, 5번 출구 인근)까지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대관은 대구 지역에서 시각예술 분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전문예술과 생활예술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설 대관료는 무료이며 전시 와이어, LED 조명, 안내용 스탠드보드 등 전시 관련 비품과 SNS 채널 홍보도 함께 지원된다. 올해 상반기(1~6월) 정기대관 모집에서는 총 15건의 전시 일정이 선정됐으며, 정기대관 외의 일정에 대한 수시대관도 현재 활발하게 접수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아트웨이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직접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친화적 문화예술 전문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 정기대관 신청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신청 양식 및 접수 이메일 주소는 대구아트웨이 누리집(www.daeguartw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58.

    2024-04-16 07:56:45

  • 23일, 제27회 천마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그녀들의 열망'

    23일, 제27회 천마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그녀들의 열망'

    제 27회 천마피아노연구회 정기연주회 '그녀들의 열망'이 23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는 2024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지속연주 사업으로 선정됐다. 1997년 창단된 천마피아노연구회는 영남대학교 출신으로 해외 유학을 거쳐 음악 교육과 연주에 몸담고 있는 전문피아니스트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날 공연은 사회적 제약 속에서도 출중한 음악적 개성과 창의성으로 역사적인 음악의 발자국을 남긴 '여류 작곡가'들의 독일, 프랑스 미국 등 나라별 정서와 열망이 담긴 피아노 솔로 및 앙상블의 명곡으로 꾸며진다. 그녀들이 사회적 편견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건반악기로의 심취하면서, 피아노 음색으로 음악적 열정을 승화시키려 했던 열망이 드러나는 작품들이다. 흔히 듣기 힘든 초연연주를 포함한 여성만이 지니는 섬세함과 감성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이송희 천마피아노연주회장의 심도있는 음악해설과 함께 작품의 가치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연주에는 피아니스트 이송희, 장태화, 임한나, 김예름, 최선미, 박지은, 정유민, 주미경, 박수경, 윤지민이 출연한다. 전석 초대. 문의 053-623-0684.

    2024-04-15 19:09:25

  • 대구 중국 선양·청두 'K-관광로드쇼'참가해 대구관광 홍보 나서

    대구 중국 선양·청두 'K-관광로드쇼'참가해 대구관광 홍보 나서

    중국 방한관광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중국 동북·서남지역까지 관광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선양과 청두에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한다. 이번 K-관광 로드쇼는 선양 뉴월드호텔과 청두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각각 한·중 여행업계 200여 명이 참가하며 방한관광콘텐츠 홍보존 운영, 한-중 주요 관광업계 B2B 교류, 한중관광교류의 밤 등 다양한 한국관광 마케팅 행사가 진행된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작년 8월 중국 방한관광 단체시장 전면 허용 이후 중국 인바운드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9월 열린 '상하이 K-관광로드쇼'에 참가한 바 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내 신(新) 1선 도시이자, 대구의 자매·우호협력 도시인 청두와 선양의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단체 및 특수 목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선양과 청두 B2B상담회에서 중국 여행업계 20여 개사를 대상으로 군위, 팔공산 국립공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은 물론 동성로, 대구치맥페스티벌, 판타지아대구페스타와 같은 '축제 연계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상품운영 정보를 교환한다. 또한 문예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사이트(visitdaegu.or.kr)'를 통해 대구관광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등 관광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청두 최초의 국제여행사이자 중국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청두국제유한책임회사(成都海外有限責任公司)'를 방문해 청두지역 방한관광 트렌드를 알아보고, 특수목적 관광지로서의 대구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관광 세일즈마케팅으로 현지여행업계와의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이번 로드쇼에서 구축하게 될 중국 현지 관광 협력 체계를 활용해 중국 관광시장 맞춤형 대구 관광상품을 개발 및 홍보하고, 문예진흥원의 공연, 전시 등 여러 문화예술 분야와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중국인 관광 수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난해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 수는 약 36만 명이며 그 중 중국인 관광객 수는 2만6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당시 대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인 7만여 명의 약 37%인 수치로, 긍정적인 회복률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 관광시장의 대구 방문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예진흥원은 오는 6월에 대만 타이페이, 가오슝 현지에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해 중화권 대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4-04-15 18:30:14

  • 달서아트센터 '유러피언 시리즈-이탈리아' 개최

    달서아트센터 '유러피언 시리즈-이탈리아' 개최

    달서아트센터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두 번째 무대로 '2024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아스콜티 코리안 솔로이스츠'의 '유러피언 시리즈-이탈리아(Italy)'를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에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개최한다.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우수한 지역 예술단체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장르별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달서아트센터의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24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8개의 단체가 '문화가 있는 날 정기공연' 무대를 꾸민다. '아스콜티(Ascolti)'는 '들어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나누고자 하는 음악가들의 의지와 열정을 담았다. 아스콜티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장현석, 단장 천재홍)는 2010년 창단 이후 실내악과 교향곡에 이르는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종교음악, 영화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에는 아스콜티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의 핵심 멤버로 구성된 소규모 실내악팀 아스콜티 코리안 솔로이스츠로 공연을 펼친다. 이탈리아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의 1부에서는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거장 비발디의 리드미컬하고 생동감 넘치는 '현악 협주곡'들을 들려주고,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가 이탈리아 여행 후 작곡한 '플로렌스의 추억'을 연주해 이탈리아에서 그가 느꼈을 생생한 감정들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5세 이상 관람가. 전석 1만원.

    2024-04-15 12:29:32

  • 비원뮤직홀, 20일 지브리를 품은 클래식, 24일 마티네 봄의 피아노 개최

    비원뮤직홀, 20일 지브리를 품은 클래식, 24일 마티네 봄의 피아노 개최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에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지브리를 품은 클래식'과 24일 오전 11시 '마티네 봄의 피아노' 등 BMH 로맨틱 시리즈로 봄날의 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연 두 건을 개최한다. 20일 열리는 '지브리를 품은 클래식'은 지역 청년 예술단체 '어연히(어디서든 연주가 가능한 히든 플레이스)' 초청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지브리 스튜디오의 인기 작품 속 OST 모음곡과 감성적인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시작으로 '천공의 섬 라퓨타', '마녀배달부 키키',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애니메이션 속 인기 OST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클래식 작품인 몬티의 '차르다시'와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악장 등도 함께 연주한다. 연주는 단체대표이자 첼리스트인 이명로, 플루티스트 신혜원, 하피스트 윤여은, 피아니스트 박효진이 출연하며, 객원단원으로 첼리스트 박소연, 김랑아가 함께한다. 24일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 '봄의 피아노'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마련됐다. 올해 마련된 3번의 마티네 시리즈 중 첫번째 코너다. 이날 공연은 방석택 (사)대구음악협회장의 해설로 진행되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최훈락, 김종현, 윤지민의 공연과 소프라노 곽보라, 바이올리니스트 권영현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총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1부 '아침'은 피아니스트 김종현이 무대에 올라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악장', 카푸스틴의 '에뛰드' 등을 독주로 연주한다. 보케리니의 '미뉴에트 Op.13'과 레온카발로의 '아침의 노래'를 각각 협연으로 선보인다. 2부 '밤'은 피아니스트 윤지민이 슈만의 '저녁에(Des Abends)', 쇼팽의 '녹턴' 등을 독주로 선보이며,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를 협연으로 연주한다. 마지막 3부는 '봄'을 주제로 피아니스트 최훈락이 무대에 오른다. 슈만-리스트의 '헌정'과 베토벤의 '소나타 Op.13 2, 3악장'을 독주로 연주하며, 크라이슬러의 '아름다운 로즈마린',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을 함께 협연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 전석 무료. 문의 053-663-3681.

    2024-04-14 13:55:17

  • 대구방짜유기박물관, 17일 어린이를 위한 국악 마당

    대구방짜유기박물관, 17일 어린이를 위한 국악 마당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17일 오전 11시 박물관 1층 재현실에서 '4월, 어린이를 위한 국악 마당'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에는 대구시립국악단 단원들(정유정, 권율과, 허정민, 전소이, 이아름, 박필구, 곽나연)이 출연해 '아리랑', '정읍사', '섬집아기' 등 국악기 독주와 '문어의 꿈', '밤양갱' 등 국악기 합주, 그리고 한국무용 등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화창한 봄날 국립공원 팔공산 기슭의 방짜유기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 박물관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방짜유기로 제작된 타악기가 연주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단체 방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대구방짜유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 기획 전시 '팔공산을 기억하고 기록하다Ⅱ가 오는 7월 14일까지 개최된다. 전시에서는 팔공산의 역사 문화와 어반스케쳐스 대구 작가들이 팔공산의 사계절을 담은 기록화를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53-606-6175.

    2024-04-14 13:11:4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