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영덕봉화울진=주재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장애를 딛고 14전 15기 오뚝이 정신으로 사법고시에 합격했듯이 맘먹은 것은 반드시 해낸다"며 "낙후 지역을 일으킬 8대 희망 공약을 약속한다"고 16일 강조했다.
주 예비후보는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 발전의 가장 중요한 선결 요건은 물류여건의 확충이며 의료 안전망 보강, 각 지역 특성을 살린 인접 지자체 간 연계발전 방안 마련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주 예비후보는 물류 관련 공약으로 ▷봉화-울진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공 ▷중앙선·동해선 잇는 안동-영덕 중부내륙철도 조기 추진을 제시했다.
4개군 연계 공약으로는 ▷에너지와 친환경이 공존 거점지역 국립공원 유치 ▷울진·영덕군의 해수자원 활용 '환동해 목장사업' 추진 ▷영양·봉화를 고추벨트로 지정, 고추박물관 추진과 축제 확대 ▷4개 군민 닥터헬기 의료시스템 보완 도입 등을 내놨다.
또한 안전 공약으로는 ▷4개군 재래시장 화재 경보시스템 조기 추진 ▷지역별 산사태 예보시스템 보완 추진 등도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