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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사회적기업 코어피앤씨(주), 손 세정제 2천개 기탁

코어피앤씨㈜는 지난달 27일 손세정제 2천개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코어피앤씨㈜는 지난달 27일 손세정제 2천개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경산시 사회적기업 코어피앤씨㈜(대표 김영순)는 지난달 27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써 달라며 손세정제 2천개(200만원 상당)를 경산시에 기탁했다.

2019년 경상북도 스타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코어피앤씨㈜는 천연항균 보습티슈 및 일회용 세제 수세미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 및 관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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