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PGA 루키 손유정, 제네시스와 손잡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손유정
손유정

한국 골프계의 기대주 손유정(19·사진)이 11일 클라우드 솔루션업체 제네시스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1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손유정은 상의 옷깃과 등에 제네시스 로고가 부착된 의상을 입고 1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볼빅 파운더스컵 대회에 첫 출전한다.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8살부터 골프를 시작한 손유정은 2014년 오클라호마주 아마추어챔피언십 최연소(13세) 우승, 2017년 롤렉스 주니어챔피언십 우승, 2018년 롤렉스 여자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파이널 Q 시리즈를 통해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손유정은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첫 프로골프 선수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LPGA 무대에서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