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구시가 신천지 교인 집단거주지로 추정되는 남구 7개 주소지 일대를 특별관리구역으로 설정한 가운데 구급차가 자가격리 조치된 확진자를 생활치료센터로 옮기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대구시는 특별관리구역에서 발생한 확진환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를 불허하고 경찰과 함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도록 강력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0일 대구시가 신천지 교인 집단거주지로 추정되는 남구 7개 주소지 일대를 특별관리구역으로 설정한 가운데 구급차가 자가격리 조치된 확진자를 생활치료센터로 옮기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대구시는 특별관리구역에서 발생한 확진환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를 불허하고 경찰과 함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도록 강력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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