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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하루 확진자 3주만에 확진자 50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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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자>확진자 골든크로스 지속, 15일 완치자 67명>확진자 41명

아직 안정화 단계로 평가하기엔 이르지만 코로나19 사태 종식의 '긍정적 신호'도 잇따르고 있다. 대구 하루 확진자가 50명대 미만으로 주춤하면서 완치자가 확진자를 추월하는 골든크로스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1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 확진자는 6천31명으로, 전날 0시 대비 41명 증가했다. 지역 하루 확진자가 50명 미만으로 내려앉은 건 지난달 2월 20일 23명 이후 24일 만이다.

또 한때 하루 700명을 웃돌았던 하루 확진자 증가세가 12일 73명, 13일 61명, 14일 62명에 이어 나흘 연속 두자릿수로 주춤하면서 신천지 대구교회발 폭발적 감염 기세는 꺾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처음으로 대구 완치자 숫자가 확진자를 앞서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이후 14, 15일 이틀 연속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15일 하루에만 48명이 병원에서 퇴원하고, 19명이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하는 등 6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완치 환자는 모두 474명(병원 284명, 생활치료센터 190명)에 달한다.

또 현재 712명의 환자(1차 407명, 2차 305명)가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으로 앞으로도 계속 퇴원·퇴소가 잇따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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